차세대 3인칭 협동 슈팅 액션 RPG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비주얼과
화려한 전투가 돋보이는 글로벌 루트슈터
Game Feature
MISSION
'계승자'가 되어 벌거스와 거신으로부터
잉그리스 대륙을 수호하고 인류를 지켜라
Game Feature
COMBAT
고유한 특성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다앙한 스킬과 액션, 총기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Game Feature
MULTIPLAY
협력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거대 보스 공략
Gley
Lepic
Luna
Valby
Bunny
Blair
Viessa
Sharen
Serena
Esiemo
Ajax
Enzo
Yujin
Ines
Jayber
Kyle
Keelan
Freyna
Hailey
글레이 Gley
스스로를 갉아먹는 만큼 강해지는 딜러.
내재된 분노를 터뜨려 적들을 신속하게 제압한다.
레픽 Lepic
수류탄을 이용한 공격을 펼치는 딜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오른팔과 수류탄으로 전장을 평정한다.
루나 Luna
자신만의 음악으로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서포터.
자신을 중심으로한 반경 내 아군에게 다양한 음악과 효과를 선사한다.
밸비 Valby
물 아르케를 통해 자유롭게 유영하는 지속 딜러.
적들에겐 한없이 두려운 급류지만 동료들에게는 언제나 청량한 파도같다.
버니 Bunny
전기를 내뿜으며 질주하는 지속 딜러.
달리면 달릴수록 전기 에너지가 쌓이는 것이 특징이다.
블레어 Blair
화염을 다루는 요리사이자 지속 딜러.
화력을 조절해가며 에너지를 얻는다. 그가 던지는 뜨거운 요리들은 적들을 영원한 불판 위에 가둔다.
비에사 Viessa
냉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디버퍼.
냉기로 적의 발을 묶고, 적들 사이를 누비며 한파와 같은 공격을 퍼붓는다.
샤렌 Sharen
전기 아르케를 가진 암살자형 근접 딜러.
위장을 활용하여 적과의 거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언제 어디서든 적들을 기습할 수 있다.
세레나 Serena
전용 기동 장치로 공중 체공 시간을 극대화하고, 하늘에서 퍼붓는 총탄을 통해 적을 섬멸하는 원거리 딜러.
아군에게는 보호의 축복을, 적군에게는 화염의 심판을 내린다.
에시모 Esiemo
폭발물을 다루는 누커.
적에게 폭탄을 붙이고 기회를 엿봐 터뜨린다.
에이잭스 Ajax
보이드 에너지를 활용한 탱커.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방어막으로 팀을 조율한다.
엔조 Enzo
드론과 보급선을 활용하는 서포터.
아군에게 탄환을 보급함과 동시에 드론으로 원거리 공격을 진행하며 전장을 지휘해나간다.
유진 Yujin
전용 드론을 사용하여 아군을 치유하는 서포터.
자신과 아군의 거리를 판단하며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이네즈 Ines
고전도 전기 에너지를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전도성을 한계까지 끌어내어 군집을 이룬 적들을 여러 차례 감전시키거나, 에너지를 응축시켜 집중된 공격을 펼친다.
제이버 Jayber
터릿을 사용하는 유틸형 딜러.
각각 공격과 회복을 담당하는 터릿을 소환한다. 다목적 총으로 터릿을 강화하면 더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카일 Kyle
자기장을 생성하고 다루는 탱커형 딜러.
보호막을 만들거나, 자력을 발산하여 적을 밀쳐내며 동료들의 든든한 방패가 되어준다.
킬런 Keelan
부식성 산화물을 이용해 끊임없이 적들을 공격하는 원거리 딜러.
빠른 기동력을 겸비한 알비온 최고의 보이드 사냥꾼이다.
프레이나Freyna
맹독을 자유롭게 다루는 지속 딜러.
자신의 몸에서 생성되는 맹독성 물질을 활용해 적들을 독의 늪에 가둔다.
헤일리 Hailey
수분을 빙결시켜 만든 대물저격포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
냉기를 잔뜩 머금은 빔과 탄환으로 적들을 쓰러뜨린다.
세계관
멸망으로부터 시작된 운명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행성, 잉그리스, 그곳에서 나날이 번영하던 인류는 단 하루 만에 모든 것을 잃고 절망했다. 다른 세계와 연결된 차원의 문이 열리며, 압도적으로 발전한 외계 종족 벌거스와 온몸에 무기를 두른 거신들의 침공에 당하고 만 것이다.
침략의 목적, 철의 심장
잉그리스에 나타난 벌거스들은 행성 곳곳을 장악하며 무언갈 찾아 나서고 있었다. 이러한 행동은 거신들도 마찬가지였다. 그 존재들은 살아남은 인류를 추적하는 줄 알았으나, 곧 다른 목적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인류의 적들은, 잉그리스에 존재한다는 무한 에너지 연속체, 철의 심장을 노리고 있던 것이다.
마지막 희망, 계승자와 아르케
아직 인류에겐 희망이 남아 있었다. 벌거스 과학 집단, 매지스터들은 군단을 배신하고 약자들의 편으로 귀화했으며, 그들의 기술과 자원을 지원받은 인류는 검과 방패를 버리고 총과 화약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매지스터들은 인간들의 유전자 깊숙한 곳에 잠든 신비한 힘을 각성시켰다. 그 유전물질의 이름은 아르케. 잉그리스 고대 문헌 속에 기록된,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했던 선조들의 힘이었다.
선대의 운명을 계승한 자들의 피할 수 없는 사투
이제 막강한 힘을 갖춘 인류는, 멸망했던 선조들의 사명을 계승해 잉그리스를 지키려 하고 있다. 벌거스들의 지도자 카렐은 자신들의 선조가 남긴 사명을 계승해 잉그리스를 침략했다. 그리고 거신들은, 명령화 된 선대의 저주를 동력 삼아 잉그리스를 향한 끝없는 침공을 계속하고 있다. 이 비극적인 운명을 끊어낼 수 있을지, 또 다음 세대로 계승시켜야만 할지.
모든 것은 아르케로 연결된 '첫 번째 계승자'들에게 달려있다.
